우선 라렌느 산후조리원 선택하게된 이유는
송파 쪽 산후조리원 4군데 정도를 투어했었는데
저의 집인 풍납동과 직장인 아산병원
그리고 남편 직장인 가락동쪽과의 접근성이 좋았구요!
가격적인 면에서 과하게 비싸지도 않은 가격이였습니다
원장님과 선생님도 편하게 대해주시고 베테랑인 느낌
그리고 음식 조리를 최대한 건강하게 해주시려는 모습에 라렌느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2주간 산후조리하고 나온 느낌은
우선 매일 아침 원장님이나 샵실장님께서 가슴상태 확인 및 마사지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ㅠㅠ
제 젖량이 아기가 먹는 양에 비해 많고 또 제가 단걸 좋아해서 ㅠㅠ
몰래 하나씩 달달한걸 먹엇더니 젖이 찐득해졌더라구요. .
그래서 계속 가슴이 뭉치고 유선염 초기증상과 유구염까지 생겨서 2주간 고생고생..했지만
매일같이 가슴상태 봐주시며 관리해주신 덕분에 지금 모유수유하며 잘지내고있답니다.^^
시설적인 면에서도 깔끔하고 불편함 없이 지냈고
청소 빨래도 매일해주셔서 청결하게 잘 지내다왔습니다
식사는 매일같이 훌륭하고 맛있었어요!
조리장님과 원장님이 정말 좋은 식재료만 사용하고 건강하게 차려주실려고 신경을 많이 써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조리원 사람들과 같이 밥 먹는 생활이 2틀간은 너무 어색하고 불편했어요 ㅠㅠ
하지만 그 이후로는 친해진 사람들이 생겨 밥먹으며 대화하는 시간이 즐거워서 좋았고
산후조리원 나온 지금도 카톡 연락하며 지내구잇어요^^
조리원 동기 생겨서 많은 정보 얻고 함께 으쌰으쌰할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ㅎㅎㅎ
송파쪽 사시는 분들께 라렌느 추천합니당